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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과목 <대손상각비, 대손충당금> 본문
대손 = "외상매출금, 대출금 따위를 돌려 받지 못하여 손해를 보는 일"
대손충당금
대손충당금은 말 그대로 외상매출금, 대출금 따위를 돌려 받지 못하여 발생하는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모아두는 돈이다.
대손충당금 설정 계정과목에 대해 크게 네가지 유형으로 알아보자.
- 받을어음
- 외상매출금
- 미수금
- 단기대여금
이 중 받을어음과 외상매출금은 합쳐서 "매출채권"이라고 부른다.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하면 이 때는 "대손상각비"라는 계정과목을 사용한다.
(대손상각비 = 판매비 및 관리비)
하지만 미수금, 단기대여금은 상대적으로 "매출채권"에 비해 덜 중요하다. 이 때,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하면 "기타의 대손상각비"라는 계정과목을 사용한다.
(기타의 대손상각비 = 영업외비용)
대손상각비
예를 들어, 매달 10만 원씩 돈을 적금한다면 통장에는 10만 원, 20만 원... 이런 식으로 금액이 쌓일 것이고, 매달 10만 원씩 비용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매달 발생하는 비용을 대손상각비라고 보면 된다.
대손을 충당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해놓았지만 대손충당금에 돈을 넣으려면 대손상각비라는 비용이 발생해야지만 대손충당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대손상각비는 비용이기에 차변(비용의 발생=차변)에서 발생하고 대변에서 소멸하며
대손충당금은 "자산의 차감적 항목"이기 때문에 대변에서 증가하고 차변에서 감소한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복식부기 내용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산의 감소는 차변에 기록하지만 위의 경우 "차감적 항목"이라는 예외를 두었으므로 반대로 차변에서 감소하고 대변에서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변 | 대변 |
자산의 증가 | 자산의 감소 |
부채의 감소 | 부채의 증가 |
자본의 감소 | 자본의 증가 |
비용의 발생 | 수익의 발생 |
https://m.blog.naver.com/minha7929/221406667916
계정과목 <대손상각비, 대손충당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손상각비, 대손충당금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오늘도 조금은 포스팅이 길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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